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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서울시 민원서비스개선 우수사례에 선정

- 민원행정서비스 품질향상과 제도개선 사례의 공유․확산위해 서울시에서 우수사례 선정
- 은평구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인정받아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서울시에서 개최한 민원서비스개선 우수사례 공모에서 구의 민원서비스 사례 2건이 우수상과 장려상에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와 자치구, 산하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총 49건의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은평구는 지적과에서 추진한 『The 쉬운 새주소 사업』이 우수상에, 신사2동에 추진한 『따뜻한 마을공동체의 완성 -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타타타』사업이 장려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The 쉬운 새주소 사업』은 전국 최초로 기존 건물번호만 표시된 건물번호판에 건물번호 순서정보를 추가함으로서 복잡한 골목길 어디에서도 즉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로 주민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서울시에서도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타타타』사업은 몸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병원까지 모셔다드리는 복지서비스로, 지역 주민단체(洞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업주체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마을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그간 창의적인 제도개선과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우수사례에 2건이나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개선에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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