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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피부과, 수능 후 수험생들 여드름흉터 치료에 관심집중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요즘, 건조한 날씨로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면서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여드름 등의 다양한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험생들의 경우 시간이 없어서 조기에 치료 받지 못하고 방치한 경우 여드름 흉터가 남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이유로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난 이후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해 피부과로 상담을 다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을 짜내는 과정에서 손톱 또는 사용도구 세균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심해져 생기게 된다. 따라서 여드름 염증으로 멜라닌 세포가 많아져 여드름이 발생한 자리에 적갈색으로 색소침착이 발생하게 된다.



여드름 흉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화는 가능하지만 완벽하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흉터를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

송도피부과 설레이는피부과의원 정인화 원장은 “여드름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쳐 흉터가 생긴 사람이라도 프락셀, PRP, MTS 등의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를 통해 매끈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송도신도시피부과 설레이는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로 사용하는 프락셀은 여드름 흉터 및 색소침착, 피부톤 등의 개선을 한 번에 이룰 수 있어서 시술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자가혈청주사(PRP)와 MTS 시술을 병행하면 여드름 흉터 치료에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PRP는 고농축 성장인자를 이용해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인 만큼 여드름 흉터뿐 아니라 색소침착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MTS는 심한 화농성 여드름을 배출시키고 새살이 돋아나서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인천송도피부과 정인화 원장은 “프락셀과 더불어 PRP, MTS 등과 재생관리를 함께 병행해주면 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적절한 병행치료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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