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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술학원 매직캣, 2015 여수전국마술대회 참가해 우수한 성적 거둬

지난 25일 한국마술협회 전남동부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마술문화협회에서 주관했던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회 여수전국마술대회는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끝마쳤다. 참가자들은 주니어 부문(18세 이하)과 시니어 부문(18세 이상) 그리고 실버 부분(60세 이상) 대회로 나누어 경합이 펼쳐졌다. 프로그램은 주니어 마술 대회, 시니어 마술대회, 실버 마술대회, 갈라쇼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색적인 형식이 눈낄을 끌었다.

여수전국마술대회에서 이재윤 마술사가 그랑프리(통합우승)을 차지하여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하였고, 마술학원 매직캣에서 배출한 김재균 마술사가 주니어 스테이지 대상을 차지하여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여 2관왕을 차지하였다.

앞으로 여수전국마술대회는 한국을 빛낼 마술사가 되기위한 등용문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축제를 만들어 주는 차세대 마술스타를 뽑는 대표적인 대회로 발전 할 것이다.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김민형, 공인성, 소경희, 최형배 악동(정우건, 김신영, 배동훈)이 갈라쇼를 빛내주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보통대회는 갈라쇼와 대회가 따로 진행이 되는데, 이번에는 통합으로 묶어 진행이 되어서 관객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 더욱이 실버부분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과 소통하였다.

매직캣 실용 마술학원 관계자는 “큰 규모의 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마술사들이 너무 대견하다.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국내뿐만 아닌 세계대회에서도 한국 마술의 위상을 알릴 수 잇는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직캣 (http://magicat.tv)은 교육청으로부터 마술학원으로 정식 허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는 실용 마술학원이다. 마술사 전문양성 과정, 취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마술 교육 과정을 갖추었으며, 인천에 본점을 두고 서울 강남과 수원에서도 분점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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