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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풍휴게소 “친절이 곧 경쟁력” 고객 친절 모범 직원 대상 해외 연수 실시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현풍(현풍방향)휴게소는 고객들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친절 서비스 모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를 가졌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현풍휴게소 직원 6명이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타이완을 다녀왔다.

연수단은 타이완 주요 관광지 휴게시설을 비롯해 고공박물관, 충렬사 용산사, 화시지에 야시장, 타이페이 세계금융센터, 태로각국국가공원, 금융천 온천 등을 둘러봤다.

현풍휴게소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친절한 휴게소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고객 친절 서비스 모범 직원을 선발해 해외 연수를 보내고 있다.

현풍휴게소 권대희 소장은 “수준 높은 서비스와 친절이 휴게소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직원들과 밝고 유쾌한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외 연수 등과 함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 교육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풍(현풍방향)휴게소가 선발한 친절 서비스 모범 직원들이 타이완 휴게시설을 둘러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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