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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신임 회장에 삼성서울병원 최두호 교수
- 제 33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정기총회서 선출…11월부터 2년 임기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사진>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 33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 18대 회장으로 선출돼 2015년 11월부터 2년간 대한방사선종양학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1982년에 발족돼 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학술활동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를 지원하는 학술단체다.

최 신임 회장은 “최근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로 고난도 방사선치료 기술이 많이 적용되는데 방사선치료의 양적 팽창과 함께 질적인 성장도 같이 동반되도록 힘쓰고, 연구 활동 강화와 국제 교류를 통해 암환자들의 행복추구와 학회의 위상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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