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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씹는 재미 더한 ‘코코포도’ㆍ‘코코망고’ 340㎖ 캔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재미를 더한 젤리 음료 ‘코코포도’와 ‘코코망고’ 340㎖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포도 및 망고 주스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더한 씹어 마시는 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젤리, 과육 등을 더해 식감에 변화를 준 음료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고, 씹어 마시는 음료가 미각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이고 기분전환 효과까지 주는 점에 주목해 기존 코코포도 제품에 망고 맛을 새롭게 더하고 용량도 늘린 340㎖ 캔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코코포도는 상큼한 백포도과즙 10%와 코코넛 젤리 8%가 들어있고, 코코망고는 달콤한 망고과즙 25%와 코코넛 젤리 5%가 함유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본연의 과일 맛과 함께 쫄깃한 코코넛 젤리의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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