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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미래창조재단,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은 두산그룹과 함께 동대문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을 5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지난달 26일 출범한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의 첫 행사로 경품권 추첨, 프로야구팀두산베어스 선수 사인회, 가수 공연 등이 동대문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 두타상품권 등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 행사에 참여하려면 동대문일대 상권에서 행사 당일 발행된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추첨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영수증은 광장시장에서 황학동 풍물시장에 이르기까지 행정구역상 동대문 일대 20여개 동에서 발행된 것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베어스는 정수빈과 니퍼트, 유희관 선수가 행사장에서 하루 2회에 걸쳐 이틀간 사인회를 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 치어리더공연도 진행된다. 울랄라세션, 장미여관 등 유명 밴드의 공연이 두산타워 광장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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