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캠퍼스 김소현씨, 서울 인터내셔널 네일 페스티벌서 대상 수상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종로네일아트학원이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 인터내셔널 네일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뷰티 아카데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서울국제네일페어 2013(SINAIL 2013)’과 ‘2014 서울 인터네셔널 네일페스티벌’에서 각각 그랜드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는 동대문캠퍼스는, 올해 4월과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 인터내셔널 네일 페스티벌에서도 연달아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인터내셔널 네일 페스티벌은 전문성을 갖춘 네일 아티스트 양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국내 네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대회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모여 열띤 경합을 펼치고 있다.

참가자 실력에 따라 디비전 1,2와 마스터 총 3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디비전1 부문 젤 원톤 스캅춰와 팁오버레이 종목에 참가했던 동대문캠퍼스 김소현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습식매니큐어, 아크릴 프렌치 스캅춰 등 다양한 종목에 도전했던 참가자들이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상 수상자 포함 총 15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동대문캠퍼스 서희주 원장은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네일 대회에서 연달아 좋은 성적을 거둬 영광"이라며, "수강생들이 최고의 네일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서울 동대문, 경기도 수원, 성남, 강원도 강릉, 원주, 춘천, 경북 구미 등총 43개 캠퍼스를 운영 중인 뷰티 아카데미다. 네일아트, 헤어, 메이크업, 에스테틱 등 미용 전 분야에 걸친 커리큘럼 제공과 전문 강사진 구축으로 아티스트를 양성해 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