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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화상병원의 최적화 된 전문치료, 늘어나는 화상 사고의 가장 좋은 치료법

21일 오전, 충주의 한 식당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2명이 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그리고 20일 오전에는 강원도 육군의 모 부대에서 모기살충제가 터져서 6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포항철강공단에서는 한 달 사이에 화재사고가 2건이나 발생해 근무자들이 화상을 입는 사고로 안전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화상 사고는 산업 현장은 물론이고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살충제, 라이터, 부탄가스, 가스레인지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전기다리미, 뜨거운 물, 고데기, 담뱃불 등등으로도 크고 작은 화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화상 사고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상을 입었을 때 어느 병원을 가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화상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광주화상병원이 주위에 있는지 등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곧 다가올 겨울의 화상 사고에 대한 위험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화상은 불이나 뜨거운 물,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및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부상의 정도와 증상에 따라 1도화상, 2도화상, 3도화상, 4도화상으로 구분한다. 이 중 1도화상은 여름철 뜨거운 햇볕만으로도 입을 수 있는 정도의 증상으로 따로 병원에서의 치료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2도화상 이상의 부상을 입게 되면 빠른 응급처치는 물론이고, 광주화상병원을 통한 화상 전문치료가 필요한데, 아직까지 화상전문병원에 대한 사람들의 정보가 많이 부족한 탓에, 가벼운 상처로 끝날 수 있는 화상 상처도 후유증이 남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광주화상병원 광주굿모닝병원의 김준성 대표원장은 “앞으로 다가올 겨울철, 열이나 불, 난방기구 등의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화상 사고에 대한 위험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화상을 입었을 때는 반드시 환부를 차가운 물에 20분 이상 식혀서 열을 빼주고, 되도록 빠르게 광주화상병원으로 내원하여 화상 관련 전문치료를 받아야만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상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화상병원 광주굿모닝병원은 광주, 호남 지역 화상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화상병원으로 화상치료, 소아화상, 피부재활, 흉터재건술 등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며 화상관련 중환자 및 응급환자 치료에 특화된 화상병원이다. 광주굿모닝병원은 화상 환자 전용 치료실과 수술실, 재활치료실을 운영하는 화상 환자 맞춤 치료를 통해 광주 지역은 물론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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