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타지 않는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화장품!
입소문의 비결은 광고가 아니라 바로 제품력!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현대인들의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브랜드샵 위주의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온라인 중심의 신생 화장품 브랜드가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주식회사 피플스(대표이사 정성영)가 2013년 9월 처음 선보인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퐁당’이 2년 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다가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피플스의 정성영 대표는 “런칭 후 2년이 지난 지금, 광고를 전혀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자체 브랜드 ‘퐁당’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제품 디자인과 품질력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들의 자발적 입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대표는 “’퐁당’의 디자인은 유행을 따르지 않는다. 간결한 디자인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행을 타지 않아 화려한 제품들보다 오히려 더 세련되어 보이고 개성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피플스의 마성준 홍보팀장은 “해외시장에서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에 발맞추어 ‘퐁당’은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퐁당’의 디자인 전략은 유럽, 미주 등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퐁당’은 동남아시아 시장에 비해 유럽 시장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순수 한글로 이루어진 브랜드 로고와 간결한 유럽형 제품디자인이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마팀장은 “‘퐁당’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성공비결은 제품의 품질을 소비자가 직접 지인이나 친구,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홍보한다는 점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과 고비용의 스타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음으로써 절감되는 비용을 모두 제품 개발에 투자할 뿐만 아니라 정성영 대표이사가 모든 신제품의 사용감 테스트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품질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퐁당’(www.freshpongdang.com)은 오래된 제품의 사용을 원하지 않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제품을 소량으로 생산하며, 재생산 시에는 소비자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