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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브라,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 ‘자브라 이클립스’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가 우수한 음질에 세련된 디자인의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 ‘자브라 이클립스(Jabra Eclips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브라 이클립스’는 HD 보이스 기능을 탑재해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며, 듀얼 마이크(dual microphone) 기술로 통화의 질을 개선했다. 음악 재생용 스피커 수준(music grade speaker)의 사운드로 통화, 메시지 듣기, 오디오북 청취 등 다양한 감상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5.5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성은 기본이다.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며, 귀에 꼭 맞는 이어젤은 사용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다. 최대 10시간의 통화 시간(헤드셋 3시간, 충전 케이스 7시간)은 물론, 충전 기능이 포함된 보관용 휴대 케이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자브라는 모노 이어셋 전용 자브라 어시스트 앱(Jabra Assist)을 제공한다. 앱을 통해 무선으로 기기를 바로 업데이트 할 수 있고, 전화 수신음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또 수신 문자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으며(안드로이드), 시리(Siri), 구글 나우(Google Now), 코타나(Cortana) 등의 음성 명령도 지원된다. 



자브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대표 조나단 탕(Jonathan Tang)은 “이클립스가 사용자들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끊김 없는 선명한 음질과 긴 통화시간 보장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브라 이클립스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자브라의 모든 제품은 1년간의 무상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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