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초등학교에서는(교장 양득일) 올해를 시작으로 ‘잠자고 있는 예술감각을 키우는 문화예술동아리활동’을 10월 12일(월)부터 10월16일(금)까지 전학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부서를 사전에 조사하여 그에 맞는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그 외에도 학부모님들이 교육기부로 수업을 해주시고, 평소 문화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문화예술동아리의 다양한 부서가 개설되었다. 총 개설 부서는 36개 부서로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 미적 감각, 스포츠 향유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부서가 만들어졌다.
평소 중흥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문화예술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양득일 교장선생님께서는 “초등학교 시기는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 미적 감각, 스포츠 향유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뿐 아니라 다양한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활동이 끝난 후 협의를 통해 개선할 점을 좀 더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 발전적으로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하시며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준비한 선생님, 학부모, 지역사회인사의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치하하였다.
10월 12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에 학생들은 즐겁게 참여하고 있으며 교정 이곳 저곳에서 학생들의 연주, 노랫소리, 북소리와 함께 행복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