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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아트유학, 영국 음악 및 댄스 유학 정보 제공하는 영국예술유학박람회 개최

영국예술유학박람회,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개최
트리니티 라반, 스코틀랜드 왕립예술원 관계자 직접 참석해 정보 제공

영국아트유학은 오는 17일과 18일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개최되는 ‘영국예술유학박람회’에서 영국 현대무용과 발레, 안무를 비롯해 음악(클래식, 실용음악), 뮤지컬 전공에 대한 유학 상담과 함께 전공별 오디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국 음악 및 댄스 유학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영국 최고의 현대무용 학교이자 음악 학교인 ‘트리니티 라반’과 영국 왕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전문 예술원 ‘스코틀랜드 왕립예술원(RCS)’이 참가한다.

트리니티 라반은 영국 유일의 음악 무용원을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전문 음악가 및 현대무용 부문에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교류 협정을 맺고 있으며,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통해 음악과 무용 예술 분야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음악 및 현대 무용 분야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스코틀랜드 왕립예술원은 음악, 모던 발레, 연극, 뮤지컬, 디지털 필름을 비롯 TV, 무대 의상과 연출 분야에 걸쳐 탄탄한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찰스 왕세자의 후원으로 연습실과 녹음실, 맞춤형 댄스 스튜디오는 물론 세트 빌딩, 분장 디자인실 등 최신 디지털 테크놀로지 시설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럽오페라단에서 활동 중인 테너 윤정수와 뮤지컬 배우 조정은의 모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오는 11월 28일 한국 오디션을 앞두고 있는 스코틀랜드 왕립예술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쉬이 문을 두드리기 어려웠던 왕립예술원의 성공적인 입학을 위한 지원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영국아트유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영국 음악 및 댄스 관련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실속 있는 정보만을 제공하도록 기획됐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유학 혜택도 제공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퍼포먼스 전공분야를 포함하여 아트앤 디자인 전공에 포커스를 맞춘 이번 ‘영국예술유학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www.artsedufair.com)를 통해 무료로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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