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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솔고바이오메디칼, 휴대성 편의성 높인 ‘수소샘 텀블러’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은 자사의 수소수 생성기 기술을 집약시킨 휴대용 ‘수소샘 텀블러(SHT-201)’<사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수소수 생성기 수소샘 텀블러는 특허받은 6중 티타늄 백금 전기분해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 시스템은 높은 수소용존 기술력이 특징으로 최고 1000ppb 이상의 높은 수소 용존 수치를 가능하게 하고 현존 최고의 용존 시간을 갖고 있다. 물(H2O)에서 산소(O2)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분리시켜 수소를 물 분자 사이에 강하게 분산, 용존 시키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휴대성과 신속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요구를 반영했다. 직류5V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돼 캠핑, 여행 때도 편의성이 높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 원터치 시스템으로 5분 안에 높은 수치의 수소수를 생성시킬 수 있다고 솔고바이오 측은 밝혔다. 생수 500㎖ 기준으로 5분 이내에 800ppb, 10분 이내에 1000ppb에 도달 가능하다.

이밖에 수소샘 텀블러는 따뜻한 물을 수소수로 생성시킬 수 있다. 이 수소수에 녹차, 홍차 티백을 우려내면 찻잎의 산화를 방지해 쓴맛없이 오랫동안 마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김서곤 회장은 “노화와 대다수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과잉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수소가 효능이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수소수 생성기가 주목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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