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5일 대전 서구 용문동에 명품가구 멀티숍 ‘에이스 에비뉴 대전점’<조감도>을 개점했다. 서울 강남점, 롯데월드 타워점에 이은 세번째 매장으로 서울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에이스 에비뉴는 국내 최초, 최대의 명품가구 멀티숍으로 에이스침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품가구 브랜드의 제품 구입은 물론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이다. 유럽가구 브랜드 제품은 현지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전점은 연면적 9835㎡에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의 에이스침대 대전사옥의 지하 1층과 지상 1층, 총 2개층에 1,655㎡ 규모로 마련됐다.
에이스침대는 물론이고, 자연의 편안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내추럴 모던 라이프스타일 퍼니처 ‘리오가구’ 등 국내 명품가구도 입접됐다. 여기에 모던 소파의 트렌드를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알플렉스(Arflex)’, 엄선한 가죽으로 클래식 디자인 소파를 생산하는 ‘박스터(Baxter)’, 원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은 물론 흠까지도 디자인으로 승화시키는 ‘리바1920(Riva1920)’,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을 제시하는 소파 전문브랜드 무사 이탈리아’(Musa Italia)’, 세계적 명성의 유리가구 브랜드 ‘피암(Fiam)’,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의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등 유럽 브랜드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대전점 개점을 기념해 10월 한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중 매장 방문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상담 및 매트리스 체험 시 고급 디퓨저를 전원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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