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결혼정보회사들의 광고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바로 지금이 결혼정보회사의 가입율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과거 '결혼정보회사' 하면 인식 자체가 늦게까지 결혼을 못해 찾는 곳 같은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결혼도 인생설계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결혼정보회사는 좋은 결혼을 하기 위해서 찾는 곳이라는 인식이 많아졌다.
게다 추석이 지난 10월은 결혼정보회사의 성수기다. 추석 연휴 때, 주변 웃어르신들에게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들은 미혼 남녀들이 결혼정보회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외모도 훌륭하고 성격도 좋아서, 평소에 결혼정보회사에 대해 생각이 없던 훈남 훈녀들이 결혼정보회사에서 가장 많이 활동하는 시기도 10월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각 결혼정보업체들은 다양한 콘셉트의 미팅파티들을 개최하고 있다. 이는 많은 훈남·훈녀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보통 남녀 10~30쌍 정도가 모여 미팅파티가 진행되는데, 모든 이성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전문 MC들이 프로그램을 구성하므로 미팅파티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미팅파티가 가장 활성화 된 결혼정보회사로는 바로연을 손에 꼽을 수 있다.
바로연은 노블레스 싱글파티를 비롯해 이색적인 파티로 주목 받았던 쿠킹파티와 선상 파티· 특정 전문직회원으로 구성된 닥터파티· 대기업 임원 파티· VIP 회원 파티 등 결혼정보회사의 정형화된 파티 말고도 이색적이면서 다양한 파티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
이런 파티에서 커플이 되어 좋은 인연을 맺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연 홈페이지(www.baroyeon.co.kr)의 파티 후기 페이지를 들여다보면, 즐거웠던 파티 분위기와 커플이 된 참가자들의 인증샷과 같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바로연 관계자는 "바로연은 결혼정보회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신원인증을 확실히 하기 위해, 잘못된 신원인증으로 피해 받을 경우 최대 2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현대해상 책임보험에 가입돼있다"며 "적어도 신원인증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 없다"고 밝혔다.
한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타 회사에는 없는 감성매칭 시스템으로 커플 매칭을 보다 과학적, 체계적으로 성립시키고 있다. 또 현대해상과 연계한 바로연의 2억원 안심보험은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시 최대 2억원까지 보험사를 통해 보상받는 제도로써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