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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6S 촬영사진 매체 첫 공개…뭐가 달라졌나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출시하지도 않은 아이폰6S를 배송 실수로 먼저 받은 사용자가 화제인 가운데, 전문 사진가가 최초로 아이폰6S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일반인이 촬영한 것과는 다른 아이폰6S의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볼 수 있다.

미국 주간 ‘타임’은 지난 22일 전문 사진가 벤저민 로위(Benjamin Lowy)가 촬영한 아이폰6S 결과물들을 공개했다. 전문가의 시선은 달랐다. 하늘에서 찍은 도시 전경이나 남다른 연출로 담은 인물 등 아이폰6S가 낼 수 있는 섬세한 색감을 보여주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타임은 아이폰6S 카메라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로위에게 촬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위는 아이폰6S 카메라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훌륭했다”고 평했다. 특히 자동초점기능과 전면 카메라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TIME.com>

<사진출처=TIME.com>

<사진출처=TIME.com>

<사진출처=TIME.com>
<사진출처=TIME.com>

<사진출처=TIME.com>


한편 로위의 작품 외 아이폰6S 카메라 벤치마크 등 비교결과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다양한 결과물들이 기존 아이폰6와 달라진 점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한 제품 비교 사이트는 “화소가 올라가 파일의 크기가 달라졌다는 것 외에 특별한 개선은 느낄 수 없다”며 “일반인이라면 아이폰6S의 성능에 실망할 수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벤저민 로위의 모든 작품들은 ‘타임’ 뉴스 페이지(http://ti.me/1MGCbI8)에서 볼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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