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생산 업체인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는 추석 연휴 귀성길 정체시 스마트하게 킬링 타임할 수 있는 '아이픽스 거치대 스마트 사용법'을 소개했다.
이현구 대표는 "자사의 아이픽스 거치대는 크게 내비게이션을 위한 제품과 핸드폰, 아이패드,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위한 제품으로 나뉜다”며 “특히 이번 추석 명절 귀성길, 귀경길 정체시 뒷 좌석에 함께 타고 있는 가족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영화나 음악, 게임, DMB TV를 시청할 때, 자사의 스마트폰 헤드레스트 거치대를 사용해 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어플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DS-1000 제품을 전면 유리창 보다는 대시보드 위에 거치하는 것이 좋고, CD-300, CD-500, CD-curved 제품은 CD투입구에 장착하여 사용해야 운전 중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내비게이션을 보면서 운전하기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대표는 "운전중 전화통화나 DMB 시청 등 스마트폰을 조작하거나 이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며, "아이픽스 거치대의 사용은 동승자를 위한 배려이고, 특히 뒷좌석에서 우는 아이를 달랠 때는 이만한 제품이 없다"며 헤드레스트 거치대의 사용을 권장했다.
아이픽스 헤드레스트 거치대의 경우 기존의 자동차 뒷좌석 목받침(헤드레스트) 거치대 제품들에 비하여, 부피를 최소화하였다. 또 착탈이 간편하도록 만들어져 휴대가 간편하며, 기기를 잡아주는 홀더의 규격을 다양화하여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 PC 제품들과 네비게이션도 거치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한편, 네오픽스코리아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거치대와 핸드폰 거치대를 12년째 국내 생산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본사의 특허청 등록 브랜드인 아이픽스 거치대를 온라인 직접 판매하고 있다. 제품별 사용법은 본사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는 인터넷 오픈마켓과 소셜쇼핑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