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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 사용자 20만명 돌파…에어스케치, 핫플레이스 랭킹앱 ‘플픽 iOS’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에어스케치가 출시 2개월 만에 월간 순사용자 2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강력한 다국어 플랫폼을 탑재한 장소추천 랭킹서비스 앱 ‘플레이스픽(플픽) iOS’ 앱을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플픽 iOS’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최적화시켜 심플하고 직관적인 이용자 환경의 iOS 버전이다. 강력한 다국어 플랫폼을 탑재하고 자체 특허기술인 ‘트러스트 빌더 시스템(TBS)’을 적용해 낚시성 정보를 걸러내고 실제 랭킹순으로 출력해 원하는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손쉽게 찾아보며 회원간 공유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플픽 iOS’ 앱은 지역기반 장소추천 랭킹서비스 ‘플픽’과 스타일리쉬한 패션계의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 ‘쑈픽’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잇단 iOS 버전 개발 요구에 12월경 출시일정을 3개월 앞당겨 발표하게 됐다.

한편 에어스케치는 월간 순사용자수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관련 이벤트를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회원가입만 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선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사항은 플픽 앱이나 플픽 웹(plpick.co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은 에어스케치 부사장은 “이번 ‘플픽 iOS’는 해외진출을 위한 고성능 다국어 플랫폼을 기본 탑재한데다, 낚시성 정보없는 알찬 랭킹정보 만을 제공하는 TBS기술을 적용해 확장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강력한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이라며 “어디서든 장소나 언어에 상관없이 핫플레이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픽 신제품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품격 큐레이션 서비스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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