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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의 반장 군반장, 가을을 기다렸다 제철 맞은 신 메뉴 2종 출시

㈜에프앤디파트너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초 Grilled Small Pub ‘군반장’이 기다리던 가을을 맞이하며 제철 재료를 사용한 '쌍쌍문꼬치'와 '방과후떡볶이' 등 신 메뉴 2종을 출시한다.

군반장에서는 본사인 (주)에프앤디파트너는 13년이란 경험을 통해 다져진 노하우로 매년 4회 시즌별 트렌드에 맞춘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 메뉴는 가을을 맞아 출시되는 만큼 제철을 맞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객에게 더 좋은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이번 신 메뉴는 군반장만의 특제 데리야끼 소스와 어우러진 가문어 꼬치 메뉴인 ‘쌍쌍문꼬치’와 학창시절 입맛을 자극하던 매콤한 떡볶이 ‘방과후떡볶이’는 신규 개발 메뉴 중 고객의 입맛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반장은 스몰비어 브랜드들의 주요 메뉴였던 감자튀김과 크림생맥주 만으로는 더 이상 고객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메뉴의 차별화와 다양성을 컨셉으로 구이의 반장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난해 9월 야심 차게 론칭했다.

특히 통 오징어를 통째로 구워 제공되는 ‘통오징어구이’와 10,600원대의 가격대로 다양한 꼬치를 맛볼 수 있는 ‘5종꼬치세트’,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얼큰한 ‘짬뽕탕’, 자몽 시럽을 넣지 않고 100% 자몽 원액을 넣어 톡톡 씹히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R자몽생맥주'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눈에 띄는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메뉴의 가격도 2,600원(옛날어포구이)에서 16,600원(8종모듬꼬치)의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대~ 50대가 즐겨 찾는 크림생맥주를 포함해 소주, 사케, 칵테일 등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맛과 착한 가격 때문에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다름의 철학은 매장 내 인테리어에서도 돋보였다. ‘Think Small’이라는 브랜드 이념에 맞게 유니크 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구성했다. 다른 스몰비어 브랜드들이 기성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반면 군반장에서는 맥주잔과 식기, 사소한 소품까지 자체 제작하여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본사는 지난해 9월 군반장 론칭 후 직영점을 통해 1년간의 시범 운영을 진행하여 수익성을 확보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군반장은 시즌별 트렌드에 맞춰 신 메뉴를 출시하는 전문 R&D팀을 토대로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된 13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1인 주방 시스템을 통해서 서비스 매뉴얼부터 조리법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군반장은 20개의 직/가맹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차별화된 컨셉으로 이슈가 되면서 군반장 창업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최대 5,000만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구이의 반장 Grilled Small Pub 군반장 가맹점 개설 문의는 홈페이지(www.kunbanjang.co.kr) 또는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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