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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기에 레이저포 탑재...美공군, 5년내 실전 추진
미 공군이 오는 2020년까지 전투기에 레이저포를 장착하고 유. 무인기를 통해 적의 주요 표적에 대한 사이버 공격 능력을 갖추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미국의 정보통신 관련 전문 온라인 매체인 ars 테크니카에 따르면 호크 칼리슬 미 공군 전투사령관(대장)은 미 공군이 개발 중인 항공기용 레이저포 ‘고에너지 액체 레이저 방어 시스템’(HELLADS)이 현재 지상 시험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오는 2020년까지 전투기에 이를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칼리슬 사령관은 최근 개최된 미 공군협회의 항공우주 연례회의에서 한 설명회를 통해 이를 전투기에 장착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연 기자/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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