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선물용품 업계의 대일(對日)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2일~4일 일본 동경 빅사이트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5 동경선물용품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산업진흥원 공동으로 꾸려진 한국관은 104개 부스 116개사 규모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소형 가전제품, 악세사리, 전통 공예품을 비롯해 선물용 상자 등 관련 산업을 총망라한 다양한 업체가 참가했다. 

‘2015 동경선물용품전’ 개막식 전경

2일 일본 동경 빅사이트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동경선물용품전’에서 우리기업들과 일본바이어들이 제품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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