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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 우레탄 갑옷을 입다…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다양한 휴대용 스피커를 선보이고 있는 노벨뷰가 야외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F6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제품 외부를 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충격 흡수와 미끄럼 방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결성은 기본이다. 블루투스 4.0 기술 탑재로 최대 10m 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끊김없이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3.5㎜의 AUX 케이블이 내장돼 모든 오디오 음향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특히 NFC 태그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과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는 볼륨 조절 버튼과 블루투스 통화 버튼이 있어 음악 감상 중 전화가 걸려와도 간편한 터치 한 번으로 스피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마이크로(Micro)SD 카드 슬롯을 탑재해 카드에 저장된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통한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7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F6의 진가는 밖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웃도어 스피커에 걸맞은 생활방수ㆍ방진 설계로 해변, 계곡 등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 등산 비너를 기본 제공하여 등산장비 혹은 가방 등에 걸 수도 있다.


노벨뷰 홍보마케팅팀 장석주 이사는 “고출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18W 출력의 블루투스 스피커 F6을 출시하게 됐다” 며 “NFC 기능 및 간편한 조작방법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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