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성은 기본이다. 블루투스 4.0 기술 탑재로 최대 10m 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끊김없이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3.5㎜의 AUX 케이블이 내장돼 모든 오디오 음향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특히 NFC 태그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과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는 볼륨 조절 버튼과 블루투스 통화 버튼이 있어 음악 감상 중 전화가 걸려와도 간편한 터치 한 번으로 스피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마이크로(Micro)SD 카드 슬롯을 탑재해 카드에 저장된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통한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7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F6의 진가는 밖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웃도어 스피커에 걸맞은 생활방수ㆍ방진 설계로 해변, 계곡 등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 등산 비너를 기본 제공하여 등산장비 혹은 가방 등에 걸 수도 있다.
노벨뷰 홍보마케팅팀 장석주 이사는 “고출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18W 출력의 블루투스 스피커 F6을 출시하게 됐다” 며 “NFC 기능 및 간편한 조작방법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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