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헤럴드경제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대한상의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3D프린팅의 국내외 기술현황을 살펴보고 시장 확대를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기술사업단장을 비롯해, 이문규 서강대 기술지주회사 본부장, 박성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장, 신홍현 대림화학 대표(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등이 연사로 주제 발표를 한다. 또 3D프린팅을 통한 신시장 창출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3D프린팅은 3차원 형상데이터를 기반으로 2차원 단면 데이터를 생성해 적층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복잡한 구조물도 쉽게만들수 있어 맞춤형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별도의 금형이 필요없어 새로운 생산 방식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자동차, 전자, 의료, 패션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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