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복사, 프린트, 스캔, 팩스 전송 등의 기능을 한데 모은 올인원 A4흑백복합기 M410시리즈(M410ㆍM411ㆍM412)를 2일 선보였다. 신제품은 지난 2011년 출시된 세계 특허 A3솔루션 기능을 탑재한 A4복합기 M400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 모바일 프린트 기능을 강화하고 용지 적재량과 메모리 등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M410시리즈는 분당 25매 출력의 M410과, 분당 32매 출력의 M411, 분당 36매 출력의 M412으로 구성됐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