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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팅 기업 핌코리아, 거제시에서 또 다른 성공 일구다

거제시에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 새로운 컨셉의 맛집으로 소문난 다이닝 레스토랑이 ‘THE QUEENS(더퀸즈)’다. 빅토리아 여왕을 모티브로 한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아늑하고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품격 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컨셉인데, 모든 고객을 ‘여왕님’으로 모시겠다는 철학이 스며 있다.

더퀸즈는 외식경영컨설팅 기업 ㈜핌코리아에서 컨설팅한 대표 외식 브랜드 중 하나다. 핌코리아는 42일간의 시장조사와 상권분석을 거치며, 브랜드 네이밍부터 인테리어 컨셉, 다이닝 레스토랑 대표 카테고리 킬러 메뉴 등 식당창업 관련 사항을 모두 기획해 실행까지 마쳤다. 그 결과, 주 타깃인 20대 초반~30대 초반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퀸즈’라는 브랜드 네임은 레스토랑이 자리 잡은 거제시의 특징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다. 거제시는 인구의 80%가 조선업과 관련된 인구로 구성된 도시다. 배가 처음 만들어져 바다로 나가기 전 안전과 행운 등을 바라는 마음으로 ‘진수식’이라는 행사가 진행된다. 진수식은 19세기 초 영국에서 여성에 의해 주관됨으로써 비롯되었는데,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그 시초다.

이렇듯 브랜드 이미지 정립부터 다방면에 대한 조사 과정을 거친 ‘THE QUEENS(더퀸즈)’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디저트, 와인 등 메뉴를 선보이며, 음식의 시각적 효과, 실내·외 인테리어 및 분위기는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조성하였다.

또한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고객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파우더 룸에 여성 고객이 최고로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공주 거울을 비치하여 여성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핌코리아 관계자는 더퀸즈 사례에 대하여, “외식창업은 진입 장벽이 낮아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으나 철저한 사전준비, 고객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분석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위험부담을 줄이려면 외식경영컨설팅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입지 선정부터 브랜드 컨셉과 메뉴 개발에 이르기 까지 외식창업의 전 과정에 거쳐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 것이 성공 창업의 필수 요건”이라고 평했다.

핌코리아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제1의 외식경영컨설팅 기업으로, 고도의 시장조사와 정제된 상권분석 시스템을 운영하여 식당 프랜차이즈 창업, 경영개선, 메뉴개발, 경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표전화 1644-944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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