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소비자 1만4700여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의도 등을 일대일 개별 면접, 분석해 산출한 지수다.
CJ대한통운은 이미지, 구매의도, 인지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012년부터 택배부문 1위에 선정됐고 올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한 서비스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며,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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