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네트워크(대표이사 박창원)가 뷰티와 바이크에 이어 기능성 여성의류시장에 진출한다.
옐로네트워크는 9월 상하좌우 4D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여성 바지 5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코카진이라는 기능성 바지는 기존 스판바지에서 부족했던 신축성을 한단계 더 발전한 기능성 바지다.
여성용 레깅스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코카진은 청바지 계열과 면바지 계열을 동시에 출시에 출퇴근여성과 학생들이 평소에 입을 수 있게 디자인할 계획이다.
옐로네트워크는 뷰티와 바이크에 이어 기능성 여성의류시장까지 진출하면서 틈새전략이 아닌 틈틈새 전략으로 소비자의 소구점을 한 단계 더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면서 연매출 200억원에 육박할 만큼 외형이 성장하고 있다.
옐로네트워크는 3년 이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