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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중국삼성, 中 오지어린이 100명 한국초청
낙후지역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삼성희망소학교 연계 프로그램 드림클래스가 국경을 넘었다. 중국삼성은 지난 25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산시성, 산둥성 등 6개 지역 35개 삼성희망소학교 어린이 등 100여명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이들은 국립박물관, 성균관대학교, 삼성인재개발원, 삼성전자홍보관, 애니메이션박물관, 용인민속촌, 태권도 공연 등을 체험하고 한국 어린이와 교류했다. 전원이 첫 해외 경험이다. 옌볜자치주 옌지(延吉)시 조양천삼성희망소학교의 한 학생은 “가장 멀리 가본 곳이 옌지시내”라며 여행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말했다. 중국삼성은 2004년부터 삼성희망소학교 설립을 시작해 중국 전역에 149곳을 열었다. 올해까지 드림클래스에 참여한 삼성희망소학교 어린이는 2500여명이다. [사진제공=중국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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