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런칭한 국내 케미칼 회사 파이어볼은 8월에 새로운 액티브 스노우폼, 나노코트, 휠 세정제, 철분 제거제 등 기존의 제품들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파이어볼은 지난 3월 첫 제품 출시한 후 “향이 없어서 심심하다”, “폼이 빨리 흘러내리는 것 같다”, “타이어 광택제가 너무 매트하다” 등의 소비자 의견을 받았다.
이후 회사의 대표가 직접 소비자들과 함께 뛰며 연구‧개발에 착수하고, 기존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8월 업그레이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업그레이드 제품은 수차례의 테스트 및 회의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고른 색상‧향‧사용패턴을 고려해 출시했다. 한 마디로 맞춤제작을 한다는 것이다.
현재 파이어볼 제품은 N09(엔공구몰)‧독특닷컴‧바보몰‧오토왁스‧왁스팩토리‧오툴‧오토앤‧큰박스닷컴‧액션카‧오구몰‧미니그라픽스‧59몰‧카디테일링‧카인몰 등 국내 주요 디테일링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주요 셀프세차장 및 디테일링 샵에 확인할 수 있다.
파이어볼의 장진혁 대표는 “해외에서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도 카 디테일링에 관련된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10년 이내에 친환경 제품들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이어볼에서도 대부분의 제품에 자극적인 원료를 피하고 친환경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파이어볼은 2002년데 설립해 석유화학 기초 원료를 제조‧유통 및 수출입 하는 회사로 메이저 제조사인 삼성종합화학, 대림석유화학, GS화학, SK등 메이저제조사들 제외한 석유화학 원료 제조 및 유통 업체 중에서는 최대의 유통 실적을 가지고 있다.
파이어볼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ireballkorea.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