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알리바바 산하 타오바오 대학의 전문강사 15명이 나서 중국 쇼핑몰 진출전략과 계정 개설ㆍ상점 운영ㆍ마케팅과 관련된 강의를 한다.
(사진 좌측부터)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리우페이 알리바바(1688) 대표,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이 행사 개막식후 서로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청] |
타오바오와 티몰 등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화장품ㆍ유아용품ㆍ의류 파워셀러와 국내 중소기업간의 일대일 상담회도 개최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도를 높여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점점 커지고 있는 온라인 분야 마케팅 지원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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