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창업 시장의 쏟아지는 무상 지원… PC방 창업, 확실한 본사를 가진 브랜드를 찾아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진영민(42)씨는 10가지의 무상 지원 혜택을 준다는 프랜차이즈 창업 업체의 말을 듣고 외식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정작 무장 지원된다는 시스템을 이용해 보니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A/S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결국 사비로 새 시스템을 구매해야 했다.
 
요즘 창업 시장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는 ‘소자본 창업’ 혹은 ‘무상 지원’이다. 하지만 이 말은 예비 창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한 명목적인 말뿐이고 실제로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거나 있으나 마나 한 골칫거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앞서 언급된 사례자의 경우는 그나마 낫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L씨는 본사가 망하는 바람에 무상으로 지원받은 혜택의 비용을 고스란히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창업 생존 확률이 30%밖에 되지 않는 창업 시장에서는 종종 발생하는 일이다.

이렇게 ‘소자본 창업’ 내지는 ‘무상 지원’이라는 말로 예비 창업자를 현혹하는 부실한 창업 브랜드를 피하려면 확실한 체계가 있는 본사 브랜드를 찾아야 한다.

17년의 굵직한 업력을 가진 PC방 창업 브랜드 아이센스PC방은 좋은 예다. 창업과 관련한 계량적 정보를 발표하는 창업경영신문의 프랜차이즈 랭킹에 따르면 아이센스PC방은 재무 안정성과 관리 충실도 측면에서 독보적인 점수를 받은 브랜드로 밝혀졌다.

아이센스PC방 역시 17주년 기념 창업 지원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이는 부실한 피시방 창업 브랜드의 지원과는 다르다. 지원하는 기기나 블루오션 책상 등은 아이센스 PC방의 기술연구팀이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특허품이라 기술력과 안정성이 있으며, 자체 마케팅팀이 있어서 홍보 지원도 지속적으로 해준다. 본사가 튼튼한 만큼 믿을 수 있고 장기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다.

아이센스 PC방의 경영전략 실장은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분류되는 피시방 창업 시장에도 예비 사업가를 현혹하는 저가형 PC방 창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저가형 제품을 사용해 피시방 창업 비용을 낮추거나 일시적인 무상 지원책을 내놓는 등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서 동종 업종 종사자로서 책임 의식을 느낀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튼튼한 본사 브랜드가 뒷받침하는 아이센스 PC방의 사업설명회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에 예정돼 있다. 추가적인 무상 지원책이나 피시방 창업 비용에 대한 궁금증은 설명회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아이센스PC방 홈페이지(www.isenspc.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