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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볼트, BI 리뉴얼…‘브랜드 이미지’ 대폭 강화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데이터 보호ㆍ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지사장 토마스 리)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1996년 설립 이후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기업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기업 브랜드는 로고나 브랜드 색상 변경에 그치지 않고, 고객ㆍ파트너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새 비전을 담아 미래에 대한 전반적인 중요한 변화를 포함한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미래 지향적이고 직관적인 사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체적인 색상이 더 밝아진 대신 메시지는 더욱 강력해졌다. 


컴볼트의 새 기업 이미지(Corporate Identity)는 기존 대문자였던 ‘CommVault’의 V를 소문자로 변경했으며, ‘진취적 해결(Solving Forward)’이라는 태그라인을 삭제해 더욱 간결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구현했다. 함께 공개된 홈페이지 역시 효과적인 사용자 접근성을 위해 재정비 되었는데,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더 많은 솔루션과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재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컴볼트 코리아의 토마스 리 지사장은 “새로운 BI는 컴볼트가 더 이상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해 나가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새 브랜드와 함께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업계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더욱 견고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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