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시 야전침대, 침낭 등 캠핑용품 주목
캠핑을 즐기는 캠핑마니아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리시 캠핑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정해진 캠핑장에서 획일화된 캠핑용품으로 즐기는 캠핑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서 나만의 개성이 담긴 캠핑용품으로 즐기는 캠핑이 뜨고 있다.
캠핑이 취미인 싱글남 A씨는 주말마다 자동차에 텐트 대신 야전침대와 침낭, 그리고 타프 하나만을 싣고 전국 각지의 숨은 휴양림을 찾아 떠난다. 조리 없이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가기 때문에 기타 조리도구가 필요 없어 야전침대와 침낭, 타프만 있어도 충분히 멋스러운 혼자만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남편과 함께 시간이 날 때마다 소풍처럼 캠핑을 즐긴다는 B씨는 자신의 손재주를 활용해 근사한 캠핑용품들을 만들어 내곤 한다. 집 근처 공원이나 멀지 않은 도심 속 캠핑장을 자주 찾는 B씨 부부는 짐을 간소화하기 위해 야전침대와 침낭을 제외한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세트, 테이블보와 해먹, 전구 등의 나머지 캠핑용품들은 직접 만들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처럼 간편한 스타일리시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야전침대와 침낭, 타프 등의 캠핑용품들도 주목 받고 있다. 가볍고 설치가 간편한 야전침대와 침낭, 타프만 있으면 기본적으로 아늑한 쉘터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끌고 있는 ‘슬럼버잭’의 야전침대와 침낭은 밀리터리룩이 가미된 디자인와 제품마다 내장된 독특한 기능으로 하이앤드급 아웃도어 용품과 캠핑용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슬럼버잭의 야전침대 ‘터프콧’은 잡음이 없으며 빠르고 쉽게 조립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밀리터리 스타일의 야전침대로 158kg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어 매우 튼튼하며 폭도 81㎝로 넉넉해 편안하다. PVC FREE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제품으로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고 보관도 용이해 가볍게 떠나는 스타일리시 캠핑에 적합하다.
이와 더불어 슬럼버잭 침낭은 보온성과 온도차단 기능 등이 뛰어나 전문 산악인이나 전문제품을 선호하는 아웃도어인들에게 잘 맞는 제품으로 텐트는 물론 야전침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어디서나 즉석 잠자리가 준비돼 편리하다.
한편, 이런 독특하고 유용한 기능을 갖춘 프로급 아웃도어 슬럼버잭의 야전침대와 침낭 등 캠핑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바로 세계적인 캠핑용품 브랜드 ‘웬젤’과 ‘슬럼버잭’을 판매하고 있는 리마레코리아가 운영하는 리마레몰의 바캉스 세일을 통해서다.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는 리마레몰 바캉스 세일에서 슬럼버잭의 야전침대를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며 침낭과 일반 캠핑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성비 좋고 튼튼한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웬젤의 야전침대 ‘캠프콧’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웬젤은 미국 100대 기업 자회사인 ARP에서 선보이는 128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미국에서도 입점이 까다로운 대형 스토어에 입점되어 판매 중이다.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한 스크린하우스와 파노라마 타프를 비롯해 에버그린 텐트 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리마레코리아(www.remare.co.kr)는 1987년 창립된 미국 리마레그룹의 한국 지사로 웬젤과 슬럼버잭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으며, 윤리경영 준수와 믿을 수 있는 회사를 모토로 국민 건강과 경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