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십 수 년 전 국내에서 수입차를 목격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는 도로 위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수입차에 대한 선호도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 간 수입 승용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 속에 국내 등록된 수입 승용차 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선 데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수입 승용차 등록 대수는 100만를 넘어섰고, 정부의 수입차 개방정책으로 1987년 1월 국내에 수입 승용차가 공식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이래 27년여 만에 100만대 고지를 점령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수입차 딜러의 수도 증가하고 수입차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전문적 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 수입차에 대한 대중의 관심속에 고진모터스의 최연소 팀장이며, 회사와 고객들에게 검증 받은 오남헌 아우디 딜러는 수입차 시장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오남헌 딜러는 “수입차 딜러의 꿈은 군 전역 후 과외와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정해진 급여의 틀을 벗어나 능력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어서 딜러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어 고진모터스 오남헌 딜러는 “제가 아우디 딜러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으며, 독일 차에 대한 퀄리티와 전 연령에게 사랑 받은 아우디와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며 “2005년 아우디 차량의 스키 점프대를 오르는 광고를 보며 아우디에 반했다”고 전했다.
오남헌 딜러가 속한 고진모터스는 아우디의 메가딜러로서 최상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남헌 팀장은 능력을 인정받아 고진모터스 최연소 팀장을 달성과 동시에 2015년 상반기 고진모터스 전국실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고진모터스 오남헌 딜러의 동료 P씨는(30, 남) “오남헌팀장은 사소한 약속까지 꼼꼼하게 이행하는 신뢰성과 개인 A/S전담직원까지 운영할 정도의 철저한 사후관리, 과장과 포장보다 진실성으로 다가간다”며“이러한 장점이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딜러로 현재의 위치에 올라 설 수 있도록 했고 계속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딜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남헌 팀장은 “고진모터스 딜러는 차를 팔고 끝나는 사람이 아닌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다”며 사후관리의 중요성 강조했다. 그리고 “자신이 수입차 딜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가정보다 일을 우선순위로 할 수 있게 아내가 내조한 덕분이다”고 아내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