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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엘리베이터,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比 31.7%↑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가 올해 상반기에 최대 실적을 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7일 상반기 매출액 6534억원, 영업이익 688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1%, 영업이익은 31.7% 각각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매출 유형별로는 승강기, 물류 시스템 등 제품 판매 부문이 53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3% 증가했다.무선인터넷 기반의 24시간 원격유지관리 서비스 등 유지 보수 서비스 부문이 11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7% 증가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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