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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싼 커피값에 ‘홈카페’ 뜬다! 밀리타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보상판매 눈길

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기념 ‘카페오 바리스타 TS’ 최대 100만원 보상판매

국내 커피시장 규모가 1조 6천억 원, 커피 전문점만 2만여 개 이상이 운영될 정도로 한국인의 커피사랑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식후 커피 한 잔은 기본이 됐고,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커피를 찾는 탓에 시내에서는 24시간 카페도 다수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는 커피값. 밥 한끼 값보다 비싼 고급 커피의 범람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케팅 및 홍보 비용 등에 투자하는 비용의 증가로 비싼 커피값이 서민들의 주머니를 홀쭉하게 만들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직접 커피머신을 구입해 원두커피를 마시는 ‘홈카페’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커피전문점과 비교해 맛과 향이 뒤지지 않고, 가격도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독일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전문 기업 ‘밀리타’가 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념해 보상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밀리타 최고의 프리미엄 커피머신 ‘카페오 바리스타 TS’의 최대 1백만원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유하고 있는 구형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촬영해 인증샷을 보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밀리타 커피머신을 해외 직구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 보유 중인 캡슐 커피머신을 인증하면 ‘카페오 솔로’와 ‘솔로 앤 밀크’ 제품을 1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보상판매 한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밀리타 코리아 홈페이지 및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일부 매장, 롯데 하이마트 전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밀리타는 매장 전시제품과 리퍼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원두 3kg(99,000원 상당/아메리카노 400잔 분량)을 함께 증정하고, 2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전시 및 리퍼제품 관련 이벤트가 반포 뉴코아 백화점 밀리타 직영 전시장에서만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밀리타 커피머신 사용 후기를 SNS, 블로그, 카페에 포스팅한 후 응모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원두 1kg을 선물한다.

밀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자사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은 최상의 맛을 제공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해 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며 “이를 기념해 보상판매 및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니 커피 마니아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리타는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커피기업으로 밀리타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은 품질과 디자인, 편의성, 기능 등에서 수준급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2014에서 수상한 바 있고, 플러스 엑스 어워드에서 유럽 혁신 브랜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ilittakorea.com) 및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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