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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유학, 호주워킹홀리데이 가이드 역할 수행해내며 ‘문전성시’

최근 ‘호주워킹홀리데이 지침서’라는 정보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굿모닝유학원이 화제다. 과장 된 내용들로 채워지는 워킹홀리데이 후기를 바로잡고, 예비 워홀러들을 위한 정확하고 신선한 정보제공을 위해 총대를 잡아맸기 때문이다. 관련 사항은 이러하다.

# 무조건 월 400~500만원씩 벌 수 있다?
초봉은 사실상 어렵다. 몇 년 전 호주 달러가 1200원씩 하던 시절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그 정도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직종은 존재하지만 한정적이다. 더군다나 고수익 직종에 들어가더라도 일하는 사람의 재능과 성실함을 인정받아야 더 많은 일거리를 받을 수 있는건 당연한 이치이다. 따라서 무턱대고 고수익 보장한다는 내용은 의심해볼만 하다.

위의 일부 정보는 많은 예비 워홀러들의 현실감을 일깨우며 높은 호응도를 자아냈다. 충분한 근거자료 없이 일단 등록신청을 받으려는 일부 미양심 업체와 달리 신빙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업체는 이러한 현실적인 지침서와 함께 ‘약속 사항’을 공개하여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사항은 이러하다.

# 한번 학생과 인연을 맺으면 출국, 현지생활 그리고 귀국 때까지 그 책임을 분명히 한다.
실제로 굿모닝유학원을 통해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경험자들은 “FTN신청을 비롯한 숙소연결, 픽업서비스, 휴대폰개통, 통장개설 등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케어 받았다. 또한 근무를 하면서 부당한 노동을 하진 않는지 직접 현지 지사에서 방문해주며 신경써주었다. 더불어 무료비자를 발급해주고 추가로 세컨비자까지 증정 받았다”고 이야기 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업체는 주한 호주관광청으로부터 ‘호주 스페셜리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워킹홀리데이를 전담으로 하는 유학원으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굿모닝유학원 관계자는 “입소문과 다녀온 학생들의 소개로 찾는 분들이 많아 그만큼 회원들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신뢰·책임감을 토대로 많은 워홀러들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 나이, 농장, 비용, 보험, 신체검사, 준비, 일자리 등 관련 사항은 굿모닝유학원 공식 사이트(http://cafe.daum.net/MRsorce)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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