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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에도 반짝반짝…슈피겐 애플워치 거치대 ‘S350’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애플워치의 새로운 기능인 ‘나이트스탠드’ 모드에 최적화된 거치대 ‘S35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 새롭게 공개되는 애플워치 ‘워치OS2’는 나이트스탠드 모드를 지원한다. 이 기능은 눕힌 상태에서 충전할 때 활성화 되며, 야간에도 눈부심 없이 시간확인이 가능하고 알람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슈피겐 ‘S350’은 나이트스탠드 모드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가로형 거치방식을 채택했으며, 거치부를 최적의 각도인 80도로 설계해 더욱 실용적이다. 제품의 보관과 심미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애플워치에 딱 맞는 크기로 제작된 것도 강점이다.

제품은 탄성 좋은 프리미엄 TPU소재를 활용해 애플워치를 한층 안정감 있게 거치해주고, 거치부에 마련된 홈은 톱니형식으로 설계되어 충전 어댑터를 단단하게 부착시켜 준다. 제품 하단부는 나노텍 패드를 부착해 기능 조작 시에도 디바이스를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해준다. 38㎜ 버전과 42㎜ 버전 모두 호환 가능하다. 9월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1만3900원이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S350’은 ‘나이트스탠드’ 모드에 최적화된 탁월한 기능 및 편의성으로 가정은 물론 직장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며 “애플워치 거치대가 기기 사용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완벽한 기능과 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330’의 후속작인 ‘S350’ 역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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