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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 강남 주부 입맛 사로잡은 만능양념장 진소스

[헤럴드경제]요리연구가 최진흔이 직접 연구해 만든 ‘진소스’가 현대홈쇼핑 방송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소스’는 조리기능장 최진흔이 직접 연구해 만든 만능양념장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SSG청담점, 현대 백화점 본점, JW메리어트 호텔 반포점,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방송 역시 제품 선택에 있어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한 강남 주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진소스 판매는 지난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쿠킹스튜디오에서 첫 시작을 알린 진소스는 조금씩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면서 2010년부터 서울 유명 백화점 등에서 입점을 하게 된다. 백화점 입점 후 강남 주부 사이에서 ‘간단하면서 맛까지 살린’ 제품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온라인 판매까지 확대하게 되었다.


진소스 제품은 바쁜 강남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먼저 탄 것으로 알 수 있듯,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는 원스탑 쿡을 표방했다. 요리의 핵심인 소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만들었으며 한 가지 제품만으로도 여러가지 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최근 건강 트렌드인 ‘웰빙’에 맞춰 염도를 낮추고 감칠맛을 보강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담아냈다.

진소스를 개발한 요리연구가 최진흔은 아트쿡 대표이사로 13년째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하고 있다. 국회의장상 및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과 대장금 궁중요리책 등 다수의 요리저서로 실력이 정평이 났다. 현재 ㈜아트쿡 대표이사 및 유한대학 식품영양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한국의 발효음식 및 바이오푸드 개발 운영에 힘쓰고 있다. 

최진흔 대표이사는 “약식동원(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은 우리 음식의 기본 철학이다. 매일 먹는 밥이 약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매일 먹는 밥이 건강해야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전하며 “하지만 현대인은 몸을 챙겨먹는 식사를 하기에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요리하는 진소스’는 이런 현대인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요리 인생 30여년의 세월을 녹여 만들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 음식의 복잡한 양념을 소스화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고 내 가족을 생각하는 주부의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최진흔’의 이름을 걸고 만들었다. 하루 한끼라도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진소스’에서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소스에서 선보인 양념장 제품들은 오는 8월 11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 나올 제품은 웰빙 맛된장, 찌개 양념장, 볶음 소스, 맑은 국간장, 맛 간장 등 총 5가지로 얼큰한 전골부터 국민간식 떡볶이까지 사용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트쿡 관계자는 “진소스는 백화점 고객과 일부 입소문을 통해서만 접하게 되었던 소비자층에서 이번 방송으로 좀더 대중적으로 여러 주부들과 요리 초보자들에게 최진흔의 진소스를 선보일 수 있는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소스 홈페이지(jinsauceshop.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번 홈쇼핑 방송은 8월 11일 오후 4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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