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6일 오후 2시께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상점로 김모(55)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목과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점의 유리가 파손됐다.
한 목격자는 "승용차가 상가 앞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상점으로 돌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앞으로 끼어드는 차량을 피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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