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손 할아버지’는 ‘제23회 아시테지 국제 여름축제’에서 선보이는 대표작 중 하나로, 캐나다의 극단 ‘판게아 예술단’의 내한 공연이다. 2009년 싱가포르 어린이축제에서의 큰 호응을 시작으로 런던과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도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우수 청소년극이다.
‘문화사랑의 날’은 아동청소년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관람을 지원하는 재단 문화예술 사업으로, 올 한 해 ‘문화사랑의 날’에는 총 4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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