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차 정몽구 재단,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사랑의 날’ 개최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이 여름방학 기간 아동청소년의 예술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3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사랑의 날 – 트롤손 할아버지’ 를 개최했다.

‘트롤손 할아버지’는 ‘제23회 아시테지 국제 여름축제’에서 선보이는 대표작 중 하나로, 캐나다의 극단 ‘판게아 예술단’의 내한 공연이다. 2009년 싱가포르 어린이축제에서의 큰 호응을 시작으로 런던과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도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우수 청소년극이다.


‘문화사랑의 날’은 아동청소년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관람을 지원하는 재단 문화예술 사업으로, 올 한 해 ‘문화사랑의 날’에는 총 4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dsch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