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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소닉코리아 ‘소방 안전 포스터ㆍ사진 공모전’ 개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국민안전처와 ‘제6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소방안전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40일간 화재예방을 위한 포스터와 소방 현장 사진 2개 부문에 대한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포스터ㆍ사진 부문을 합쳐 총 20의 입상자에겐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비롯해 상금, 파나소닉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파나소닉은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루믹스 ‘DMC-LX100’을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 받은 2명에게 제공하며, 셀피가 편한 ‘GF6’을 소방안전협회상을 수상한 2명에게 제공한다.


또 파나소닉 액션캠 ‘HX-A100’을 화재보험협회상(포스터 부문)ㆍ소방산업기술원상(사진 부문)을 수상한 6명에게, 구강세정기 ‘제트워셔 EW1211’을 소방산업기술원상(포스터 부문)ㆍ화재보험협회상(사진 부문)으로 수상한 10명에게 제공한다.

포스터 분야엔 화재 예방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한다. AI(PSD) 원본과 JPG 파일을 A3 size(300dpi)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 분야에선 ▷화재, 구조, 구급 및 생활안전구조 현장의 소방관 활동장면 ▷소방안전ㆍ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 JPG 파일의 해상도는 3000×2000 pixel 이상(6MB 이내) 또는 필름 11*14inch 인화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은 외부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중순께 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통보 된다. 수상작품은 각 소방본부, 소방서 및 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 대학, 블로그 및 SNS 등에 배포해 시민안전의식 함양에 활용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로 1인 2작품 이내로 출품이 제한되고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www.kfsa.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품접수는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119생활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이메일 접수(liafile@korea.kr)가 가능하며,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119생활안전과(02-2100-0918)로 문의하면 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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