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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컬쳐, 일본서 뮤지컬 살리에르, ‘파리넬리’ 상영회
[헤럴드경제] 뮤지컬 제작사 HJ컬쳐가 일본에서 잇달아 뮤지컬 상영회를 연다.

HJ컬쳐는 2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영화관에서 뮤지컬 ‘살리에르’와 ‘파리넬리’를 상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시장 진출에 앞서 한국 뮤지컬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 관객에게 HJ컬쳐가 제작한 작품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일본어 자막이 제공된다.

HJ컬쳐는 자체 제작한 또 다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도 조만간 일본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께는 ‘파리넬리’에서 주인공 파리넬리로 출연한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HJ컬쳐는 “현재 일본에서의 공연 계획을 놓고 협의 중이며 그전에 현지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상영회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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