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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착한커피, 해외 아동 인권 신장을 위한 기부 파티 GIVE IT TO ME 진행

‘기부하는 커피전문점’으로 유명한 더착한커피가 이달 말, 저개발국 여자 아동을 위한 기부파티 ‘기브잇투미’(GIVE IT TO ME)를 진행한다.

더착한커피에서 진행하는 ‘기브잇투미’는 플랜코리아의 여아 인권 신장 캠페인 ‘Because I am a Girl’을 후원하는 기부파티로, 오는 31일(금) 더착한커피 일산 본점에서 열린다. 재즈공연과 DJ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기브잇투미’ 파티는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착한커피는 파티 입장 고객에게 병맥주와 간단한 안주, 그리고 기부 나눔팔찌를 제공한다. 입장쿠폰은 1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쿠폰 구매 금액의 일부는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을 통해 저개발국 여아 인권 신장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착한커피 프로모션 담당자는 “저개발국 아이들의 인권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아이들이 빈곤과 차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어야 한다”며 “이번 기부파티는 바람직한 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더착한커피는 최근 국제 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개발국 아동들의 환경개선과 교육, 의료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착한’ 발걸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더착한커피는 플랜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나눔팔찌’를 제작했으며, 발생하는 판매 수익금 일부는 플랜코리아가 행하는 저개발국 아동들을 위한 캠페인에 쓰이게 된다.

더착한커피는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해 커피노동자에게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고, 수익 일부를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후원하는 등 바람직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파티 또한, 파티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기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며 바람직한 기부 문화 생성에 기여한다.

한편 더착한커피는 기브잇투미 입장 쿠폰을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없이 더착한커피 일산본점 매장으로 방문하면 입장 쿠폰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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