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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으로 똑똑하게 갸름해지자

연일 계속되는 후텁지근한 날씨로 올 여름 미용 성형 계획을 세운 여성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더운 날씨로 수술 후 염증 및 감염, 회복기간 동안 흉터가 덧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쁘띠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쁘띠 성형 중에서도 보툴리눔 톡신을 주입해 사각턱과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 인기이다. 보툴리눔 톡신은 흔히 말하는 보톡스로, 발달된 근육에 주사하는 것만으로도 부피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사각턱, 종아리 등 다양한 미용 성형에 활용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턱선이 갸름해지는 사각턱 교정 시술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요즘과 같이 여름 방학과 휴가를 앞두고 10분 내외의 짧은 시술시간과 저렴한 시술 비용으로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늘어진 얼굴선이 매끄럽게 정리되기 때문에 안티에이징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한 것 같은 시각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보툴리눔 톡신 시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조사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의 시술 부위로 사각턱이 가장 높았고(61.7%), 미간 주름(41.7%), 이마 주름(40.6%), 눈꼬리 주름(3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보툴리눔 톡신의 시술 의향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들은 ‘사각턱’(46.6%)을 시술 고려 부위로 꼽았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보툴리눔 톡신으로 100년의 전통을 지닌 독일계 에스테틱 제약사 ‘멀츠 코리아’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이 꼽힌다. 보툴리눔톡신을 반복적으로 시술 받게 되면 약물에 대한 항체가 형성된다. 약효 지속기간이 줄어들고 처음보다 효과가 떨어지는 내성이 생기게 된다. 내성을 생기게 하는 원인 중 하나로 복합단백질이 있다. ‘제오민’는 새로운 정제 기술을 통해 복합단백질을 제거해 순수 보툴리늄 톡신 100% 프리미엄 제품으로, 재시술 시에도 효과가 저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안양 평촌에 위치한 아름다운예의원 오영상 원장은 “사각턱 보톡스 시술은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 6개월 주기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오민’과 같이 내성이 적은 보톡스로 관리하면 반복 시술에도 오랫동안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며 “사각턱 교정 시술은 본인의 얼굴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맞춤 시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복합단백질을 제거한 100% 순수 톡신인 ‘제오민’은 내성이 적어 장기간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미국 FDA 승인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3일 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생활에도 빨리 복귀할 수 있고, 결혼식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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