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 인버터 광파오븐은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 마이크로웨이브를 끄고 켜는 방식으로 음식의 가열 정도를 조절했던 기존 제품보다 더욱 섬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음식이 덜 익거나 더 익는 현상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것.
인버터 기술을 통해 ‘오븐자동요리 모드’로 조리하는 시간 역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5% 이상 단축했다. 냉동식품의 겉과 속도 기존 제품보다 더 균일하게 해동한다.
디오스 인버터 광파오븐은 소음과 전력 소모량도 낮췄다. 오븐자동요리 모드 사용 시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약 7% 줄여 39.9데시벨로 국내 최저 수준을 달성했다.
아울러 조리에 꼭 필요한 만큼의 화력만을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을 약 4% 높일 수 있고, 그만큼 전기요금도 절감해준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LG 디오스 광파오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원하는 요리를 선택한 뒤, 제품의 NFC 태그에 갖다 대면 조리기능ㆍ온도ㆍ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과 탈취ㆍ스팀 청소ㆍ조리실 건조를 스스로 실행(앱에서 ‘멀티클린’ 메뉴 선택 후 오븐 NFC에 태그)하는 ‘멀티클린’ 기능 등 스마트함도 더했다.
디오스 인버터 광파오븐은 또 건강 튀김기능도 갖췄다. 가정에서 자주 조리하는 새우튀김, 감자튀김 등의 경우 소량의 식용유만 사용해 담백하고 바삭하게 조리해준다. 건강 튀김기능으로 조리된 요리는 일반 튀김 요리 대비 지방이 최대 77% 적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스테인리스 재질의 제품 전면에 특수 코팅막을 입혀 고급스러운 ‘다이아 블랙’ 색상을 구현하면서도, 내구성과 오염물질도 제거 편의성은 높였다. 제품 내부에도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적이고 오래 사용해도 코팅이 벗겨지거나 부식이 없다.
디오스 인버터 광파오븐의 출하가는 87만9000원이다.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사장)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프리미엄급 광파오븐을 지속해서 출시해 빌트인은 물론 개별 제품에서도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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