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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금천희망 여성취업박람회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28일 남부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구직자와 구인업체 연계를 위한 ‘금천희망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상담사가 구직자의 구직등록 및 취업컨설팅을 진행한 후 채용관으로 함께 이동해 취업을 일대 일로 지원해준다.

박람회 프로그램은 ‘내일 채용관’, ‘내일 상담관’, ‘내일 축제관’, ‘내일 함께관’으로 구성돼 있다. 


내일 채용관은 현장참여 7개 업체, 간접참여 22개업체 총 30개 업체가 참여한다.

현장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내일 상담관에서는 이력서ㆍ자기소개서ㆍ면접 클릭닉 등 취업지원 서비스와 직업교육상담이 진행된다.

내일 축제관에서는 육아ㆍ건강 상담, 협동조합 및 여성창업기업 안내 및 제품 장터가 열린다.

유옥순 남부여성발전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해 취업 기회뿐 아니라 취업에 유익한 정보를 갖고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02-802-0185)나 금천구청 여성보육과(02-2627-1437)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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