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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청 경산향우회, 휴가철 관광시설 긴급 점검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도청 경산향우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24일까지 시내 관광시설 145곳에 대한 긴급 점검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와 경산시 직원 5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단은 김종환 경산향우회장(경북도 감사관)을 반장으로 해 관광단지와 유원지, 숙박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와 위생상태를 점검했다.

점검결과 위생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안전과 관련한 중대한 문제는 별도의 안전진단팀을 꾸려 신속하게 재조사, 바로 정비키로 했다.

김종환 경산향우회장은 “이번 긴급점검에 그치지 않고 휴가철 내내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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