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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12호 할롤라 경로, ‘폭우 강풍’ 28일 오전까지 영향권
[헤럴드경제]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가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잡고 남해로 북상하고 있다.

25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12호 할롤라 경로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겠으며,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태풍 12호 할롤라 경로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오후 대한해협으로 진입해 저녁에 부산 쪽으로 상륙했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영향으로 26일 새벽에 제주 남쪽 해상부터 태풍특보가 내려져 오후에는 제주도, 밤에는 부산과 울산, 경남 내륙까지 태풍특보가 확대된다.

태풍의 중심이 지나면서 초속 25m의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는 시기는 제주도가 일요일( 27일) 낮부터 월요일(28일) 새벽, 남해안과 영남지방은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까지이다.

기상청은 태풍의 중심이 부산 일대로 상륙할 가능성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진행 방향의 오른쪽은 거센 비바람이 집중돼있어 부산 등 영남 해안에 상륙하면 큰 피해가 날 수도 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도 최고 7미터의 높은 파도가 예상되고 있어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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